로그인을 하는 창을 뛰웠더니 벨라지오?
부엌가구? 그 광고창과 무슨, 그걸 다시 클릭했더니 아예 그쪽 홈페이지로 넘어가는데. 전 광고 너무 싫어하거든요, 특히나 어떤 사이트를 보고 싶어서 클릭을 했는데, 요즘에 매번 넘길때마다 뜨는.
허리 밴드 광고며,, 무슨 희한한..
광고가 넘치는 세상에서 우리 아컴만이라도,, 광고를 자제하는..
예..
본론으로 들어가면,,
전 지금 결혼 8년째..
죽지를 못해서 살고 계신다는 분.
남편과는 연애결혼 하셨나요?
전 단한번 만나고, 두번째 양ㅇ가부모 만나고 그자리에서 결혼 날짜를 잡고, 그리고 결혼을 만난지, 아니 본지, 두달만에.
손한번 안잡아보고 결혼식을.
94년도에.
부부생활은 커녕, 정도, 미움도, 미련도..
살면서 느껴야 할 어떠한 부분도.
내게 단하나의 기억조차 없고,, 잠자리?
그건 2년넘게 아익 없다보니 여자측의 문제인가보다.
시집쪽에선 형수와 시누가 나서서, 이미 내가 아닌 새로운 여자를.
동서될, 아니 올케될 여자를 수소문을 하고 알아보고 있다는걸 알았고 아니 내가 여자로서 몸도 불구가 아닌데, 내가 어찌 그냥 이대로 아무말 없이 물러나겠냐.
나의 몸이 정상이라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단한번에 아들이라는 안타를 치고는.
그 다음엔.
부부생활?
전혀, 생각도 안했고..
지금까지.
6년가까이..
근데, 안기고 싶지도 않고, 손을 잡고 싶지도 않고.
마음도 없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세월이 더 많은데.
밤마다, 혼자서..
꼬박 새면서.
하루를 보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