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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뭔지..


BY ... 2001-11-15

잠도 안오고 ..
실은요 제가 다음주부터 일을 나가기로 했거든요.
그런데 우리 신랑이 테클을 거네요.
아직 아이들이 어리다는이유로..
그리 어리지는 않거든요.막내가 7살이니깐..할만한데..
집옆에서나 하라나..치..말이 돼..
누군 나가고 싶어서 그러나 돈이 아쉬워서 그렇지..
근데 제가 하는일이 애들가리키는 학습지거든요.
집에 오면 8시정도 되는데..불가능할까요??
큰애가 잘하긴 하는데..
머리만 아프고 잠도 안오고..못간다고 또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내나이 33세 이젠 일을 시작해야하는데...
우리 남편은 왜그러는지..체면 때문인지..알수가 없는 인간이야..
아...정말 내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