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올라오기 시작한 글.. 이젠 조금 덜 올리셨으면 좋겠다. 물론 이곳은 속상해방이구 누구나 위로받을 자격이 있지만. 뭔가 좀 거부감이 생긴다. 분명 내 글을 읽고 예쁜이아빠의 처지를 이해 못하는 냉정한 사람으로 보겠지만. 혹시나 나와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나만 이런 생각을 지닌 거라면 정말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