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 상담실코너에서 봤는데 무식해서 퍼올 줄을 몰라서리. 제목은 '도와 주세요' 고 내용인 즉슨 아이가 복도 창문 청소하다 떨어져서 식물인간 되기 직전인가 보더라구요. 억울함을 호소한건데 같은 학부모로써 얼마나 가슴 떨리고 맘 아푼지...... 초등학교도 대학처럼 청소도 용역 써서 함 얼마나 좋을까. 그 아이 엄마도 아이도 불쌍해서 어쩐대요. 아으, 가슴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