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니 변냄새로 하루를 시작하며 글올린 사람입니다. 너무 서글퍼 어디 하소연할곳없어 올린 제 넋두리 여러분의 위로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한번 사는 이세상 누구나 소중하지 않는 사람없겠지요. 가끔 어머니 병간호에 지쳐 슬프고 힘든날이 더 많지만, 그래도 귀여운 아들보며 그리고 날 사랑해줬던 불쌍한 시엄니보며 다시 한번 일어설랍니다. 앞으로 더 좋을날 있겠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