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차인데요
남편이 시집에 가기를 넘 꺼려하거든요.
2시간 거리인데,, 매주 가자고 하기에는 저도 벅차고
격주로 가자고 해도
피곤하다,가기싫타,기름값많이든다는 핑계를 대며
안갈려고 합니다.
자기집 자기가 안갈려고 개기는데,, 저도 그럼
에라 모르겠다 하고 안가거든요.
시아버지는 자주안온다고 화내시고,
저보고 혼자라도 자주 오라며, 아님 우리집에 와서 산다고
농담으로 그러시더군요.
농담인지,, 은연중 진심인지,, 닭살이,, --;
남편이 시집과 넘 긴밀하고 자기끼리 콩닥콩닥해도 열받겠지만,
여자가 내조를 잘 해야된다며,안부전화 한통도 안하고
저한테 다 미루는 울신랑도 정말 스트레스 줍니다.
솔직히 저야 남편이 자기집에 전화자주하면 저는 한통씩해도
묻혀질텐데 전화라고는 안하니,, 제가 싫어도 해야되거든요
시집에 전화하기,할말도 없고 하기가 정말 싫은데..
자주오지도 않고,전화도 자주 안한다고 벼르고 있을텐데
아들은 착하고,며느리 못되서 그렇다고 생각하겠죠?
친정은 내가 전화하고, 시집은 아들이 전화하고 그랬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