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개월된 새댁이랍니다.
너무 너무 괴로워서 어디에다 상담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가슴에 답답증만 늘어갑니다.
답답증 때문에 잠도 못 이루구요...
결혼하고 나서 행복하다고 느껴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남편에 대한 마음이 결혼전 조금 흔들렸었는데 양가 어른들께 인사도
드리고 날짜도 잡아논 상태라서 좋아지겠지하며 결혼했는데
사랑없이 남자와 산다는게 이렇게 고통일줄 몰랐어요.
하루에도 수십번 이혼을 생각해요.
한달전 별거를 해볼까 했는데 또 임신까지 되었네요.
용기가 없어요....
저 좀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