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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어야 사는 여자2


BY 씹히는 여자 2002-01-17

정말 재미 있네요...저번에 씹어야 사는 여자에 대해서 글을 올렸는데..
아직도 해결을 못하고 있습니다..짜증나시죠...
4각 구도로 만나면서 이사람한테는 이사람욕을 저사람한테는 저사람욕을...해대면서 온갖 추태를 부리던 사람...

그런데 우리3명이 만났습니다...
그동안 해온 일들이 과관이 아니더군요...
제욕은 물론이고,,,온갖 감추고 싶은 비밀들을 모두 떠벌리고 다녔더군요....
하지만 어려서부터 가정 환경이 가난했었고,늙은 엄마가 막내딸을 낳아 버릇없이 키워 학창시절에도 청소 다해놓으면 탁자에 앉아서 빵을 질질 흘려가면서 먹을 정도로 주책을 부렸데요...하지만 딸을 낳아 학교를 보내니 얼마나 교양을 떨어야 겠어요...
우리는 맘도 좋지...모두 용서하고 넓은마음 자비로은 마음으로 이해를 하려고 하는데....참 안되네요....

이제는 한번 뒤 업어야 겠습니다...
어찌 생각 하십니다
사람들은 말립니다...어릴적 부터 저렇게 큰걸 어떻게 고치냐고 ...
당신만 상처 받을테니 그냥 참으라고...
선배님들 어쩌죠....안만나면 제일 좋겠는데...같은 아파트에 같은 공부를 하니...참 2주만 참고 그냥 안처다 볼까...
사람의 인간관계에서 이렇게 불편하고 마음 안편한 사람이 있다는것 정말 처음이네요...두서 없는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