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이 되는 예쁜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들 친구중에 성격이 아주 외향적인 아이가 있습니다
우리 아들도 비슷한 성격이라 둘이 잘 노는데,
문제는 그친구의 성격이 좀 지나치게 외향적이라서
다른 엄마들이 좀 꺼려하는걸 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예를들면 컴게임을 하면 좀 광적이다 싶을정도고,항상 목소리가 크고
분위기가 좀 산만하고 수선스럽습니다
아들친구니까 하고 그냥 넘기기엔 좀 지나쳤는데,
어느날부터인가 그아이가 우리집만 오거나,우리애랑 저희집으로 같이
가서 놀길래 그런가보다했는데,
그이유가 다른 엄마들은 거의 그 친구의 지나침에 핑게를 대고
안 놀아 주더군요
또 그친구의 엄마가 자기 아이는 좀 특별나고,평범치않다는 식으로
애도 부추기고,다른 친구들을 좀 무시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미 다른 엄마들은 그걸 알고 거리를 둔것 같아요
나만 그냥 놀게 했더니,
이건 매일 매일 우리집을 찾아 오거나,놀자고 전화를 합니다
제 성격상 매몰차게 거절을 못하고,
거절을 할때는 우리의 사정을 설명해서 돌려보냈는데,
그게 반복되다보니,우리집의 사생활을 그 집에 꼭 보고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고,이젠 그애가 오는 시간이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선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아들도 많이 어수선해지고,많이 들떠있어서
학습지하나 시키기도 힘듭니다. 꼭 그때만 오던가 전화를 해서''''''
어떡 하면 좋을까요
좋은 의견들을 올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