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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너무 답답해요


BY 한심이 2002-03-10


결혼한지 1년5개월된 주부에요...

다른 집도 다 그런지 모르겠네요...

저희 남편은 아주 가끔이지만 술만하면 집에

들어오지 않아요...

결혼 초에도 그랬지만 일하는 사람이니 이해하려고 했는데

버릇 고치려고 임신 7개월에 집을 나간적도 있었어요...

아기낳은후 좀 나아진듯 하더니 다시 시작이네요...

새벽 2,3시정도면 괜찮아요...거기 까지는 이해한다했는데..

다음날 아침 9시가 그사람 귀가시간이에요...

처음엔 시어머님도 걱정을 하시더니...지금은 오히려

제 탓이라고 하시네요...

이런 얘기 누구에게 하겠어요... 너무 창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