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7세남자애..작은아이4세여자애입니다.
전가끔 애들이귀찮아집니다__나쁜엄마__
우리애들 정말 극성입니다...큰애하는대로 여자애도따라합니다..
집에서나 차안에서도 물어뜯고 할퀴고 울고불고난리여서
외출도 엄두가 안납니다.
내자식인데..인내를갖고 참으려다 저 속앓이땜에 심장 위장이
안좋아요. 하루종일같이있는토요일은 귀가 멍멍하고..정신을 쏙~
빼놓는통에..예전에 기억력이 뛰어났던전 온데간데없고..
소위 건망증 증세도보여 걱정이예요.
어릴때부터 큰애가 좀 별나기는했지만..크면 나아질까 세월만 헤아리는데
정말 지칩니다. 얼굴이고 팔뚝이고 멍자국에.할퀸자국 약바르며
하루시작입니다.
큰아이는 좀 미운게..남한테는 지극정성으로 잘 챙기고 지물건(장난감)
잘주는데..동생한테는 단하나도 양보가없어요.
반대로 동생은 오빠 하나부터 열까지 다챙기는데...
아빠가있어도 조용히하라고 몇번 타이르고 엄포를놔도 소용없어요.
마트에가서도 물건실린 카트 다 들러엎고 게란깨뜨리고..
자우간 제가 통제를 못해 어딜 다닐수가없을정도예요..
밖에만 나가면 무조건 달려가서 길잃고 차에 바치고 몇번이나
놀랐는지..어제는 달리는 차안에서 애가 문을 열어 까물어치는줄
알았어요..
하도 나데니 매일 문잠그는걸 깜빡했더니만..꼭 사고를 치더군요..
베란다 빨래건조대에 매달려 다 구부려놓구..정리해놓은물건
제자리에 하나없어요..서랍장바퀴까지 부러뜨리구...
7살까지는 그런다고 학교들어가면 나아진다는 말로 위안을 삼고 참는데
가끔 울화가치밀어 막 때려주고싶지만 아이쪽에서 한번더 생각을 해보기도하죠
매 들어도 그때뿐이니까..이래서 아들녀석 키우면 엄마 목소리만
커진다더니..그러면서 아줌마가 돼가나봅니다.
어제도 오후내내싸워서 친구에게 상의했더니 자기도 그래서 애둘데리고
밖에 못나갔다며 내년이면 나아질거라고하더군요.
아들손주라고 말로만예뻐하시는 시어머님도..절더러 그러더군요..
새끼라곤 개 좃같이 나았다구..으구~자기네 종자아닌가^^...
자식땜에 별 소리 다 듣고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