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부터 어떤 말부터 해야 할까.
그래.....
지금...요즈음 증상부터 말 해보자.
끝 없이 소리를 낸다.음음....
아아...윽윽...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라는 이름을 가진 나는
불안하고 안정이 되지를 않는다.
이러면 안 되는데.....난 한없이 약해지고
만다.
내 딸....예쁘고 똑똑한 아인데...
현재 4학년.11살이다.
학교에도 이틀 결석했다.수업을 진행하기에
곤란하니 말이다.3일째 되는 오늘은 상태가
조금 좋아보여 학교에 보내면서 힘들면
참기가 너무 힘들고 지치면.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집에오라고 했다.보내놓고....
선생님께 전화드렸더니 알았다고 하신다.
고맙다.
갖가지. 별의별 생각이 다 든다.
대안이 없을까...차라리 그냥 1년정도 푹 쉬게
할까...초등대안학교는 어떨까...
신경정신과에서 약물치료와 아동상담 전문
기관에서 놀이 치료도 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복이 심하다.
언제쯤 좋아질 수 있을까.
틱 장애가 있는 아이들.그리고 어머니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 글. 보시는 어머니가 계신다면
(나와 같은 입장) 한말씀 하소서.
오늘 우리아이 정상적인 시간에 하교했다.
꼭 껴안고 격려를 해 주었다.
처음으로 여기에 글 써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