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때문에 환장을 하겠습니다. 얼마전까지 눈을 껌뻑껌뻑 그러더만 이제는 입으로 내려왔습니다. 이거 분명히 틱장애인데... 입을 씽긋씽긋하고 찡그리고 미칠거 같습니다. 아빠도 난리고 난 놔두라 해도 아빠는 야단을 심하게 칩니다. 그러면 더 그러는거 같아서요. 얘는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어쩌면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