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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긋찡긋...씰룩씰룩


BY 뜸부기 2002-03-16

우리 아들때문에 환장을 하겠습니다.
얼마전까지 눈을 껌뻑껌뻑 그러더만 이제는 입으로 내려왔습니다.
이거 분명히 틱장애인데...
입을 씽긋씽긋하고 찡그리고
미칠거 같습니다.
아빠도 난리고 난 놔두라 해도 아빠는 야단을 심하게 칩니다.
그러면 더 그러는거 같아서요.
얘는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어쩌면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