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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의 주름살


BY 아지메 2002-03-17

제 나이 이제 서른입니다.
결혼을 워낙 일찍해서 큰애가
초등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저희 남편은 32.
한달쯤 후에 동창회가 있는데...
몸매는 여전히 처녀적처럼
날씬하지만,
나이를 속일수는 없는걸까요??
아이 하나 낳을때는 그래도 꾸미면
아가씨란 소리를 많이 들었었는데,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아무리 예쁘게 치장을 해도
아줌마란 사실이 눈에 보입니다.
얼마전 쇼핑을 갔다가 어느 점원하고
얘기를 하다가 대충 보기에는
이십대 중반처럼 아가씨같아 보였답니다.
그 점원도 자기가 사실은 아줌마인데,
처녀처럼 보인다고 생각을 한 모양이에요.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저 아줌마에요" 그러는것이었어요.
그래요"하며 놀랐는데...
그 점원 환하게 웃는데 주름살이 엄청나더군요.
아줌마 주름살
속으로 아줌마같구나 그렇게 생각했어요.
가만히 있으면 좀 괜찮아 보이는데
눈가에 주름하며 웃으면
너무 늙어보이는것 같아요.
결혼을 너무 일찍한 탓도 있겠죠??
10년만의 만남에서
제가 가장 늙어 보여서
우울한 동창회가 되진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주름살 퇴치법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