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요새 이곳에 아기들 터울에 관한 얘기가 나와서... 혹시 경험맘들의 깊이있는 조언을 들을까... 합니다..
저는 지금 첫애를 낳아서... 사정상 시댁에서 기르고 있습니다..
(외국에 있기에... 아이가 3살될때 처음으로 볼거같아요..)
그런데 저와 남편이 나이가 있어서.. 아기를 하나만 원하면 그만 낳고... 더 낳길 원하면.. 빨리 가져야 할거 같은데요
그렇게되면.. 거의 연연생으루 낳게되는데.. 문제는 둘째 아기를 낳고 한국에 들어가게되면
첫째가 거의 세살이 될때 저와 남편과 함께 살게될거 같아요
엄마 아빠와 처음살게될때.... 여태까지 할머니 손에 자라서.. 적응하기도 어려울텐데... 또 동생까지 있다면.. 아기의 정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걱정되어 둘째를 가지지 말까....도 생각합니다
현재는 한국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끔찍히 사랑해줘서 (장손이거든요) 잘지내고 있지만.. 엄마 아빠가 귀국한다음에 다시 부모의 사랑을 잘 전달해 줘야할 문제에.... 걱정이 많답니다..
더구나... 간난아기까지 새로 데려온다면.. 큰 아이가 적응할수 있을까요? 혹시... 정서상 안좋은 일인지...
터울을 많이 두고 낳는다는건... 정말 어렵거든요... 첫아이도... 남들 막내 낳는 나이에 낳아서리.... ㅠ_ㅠ
핏줄끼리는 잘 통하고 땡겨서 사는것이라 믿고 둘째를 낳아야할지... 아님... 그냥 첫애에게만... 신경쓰고 살지...
(남편은.. 둘 낳기를 결혼전부터 소망하더군요.. ㅜ_ㅜ)
혹시 저같은 경험있는 분들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