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정말 되는 일이 없네요.
겨우 3개월이 지났는데말이죠..
올해 첫날부터 남편은 백수가 되고 2달을 그렇게 지내면서
번돈 까먹고 직장이 서울로 되자 지방에서 서울로 이사를
가야하는데 집값도 만만치 않고...
겨우겨우 서울에 집 얻었더니 지금 살고 있는집이 전세기간이
끝나려면 11개월 남았는데 집주인은 우리 전세기간 끝나면
들어오려고 계획했다니...
걱정이예요...
왜이리 꼬이죠?
남편은 벌써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지만 친구집이라 눈치도 보인다는데
이집 전셋돈이 빠져야 이사를 가는데 말이죠..
11개월을 전세를 놓아야 하는지 월세를 놓아야 하는지 또 내 놓는다 해도 들어 올사람은 없겠죠?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정말 난감해요?
속상해 죽겠네요...
돈만 있으면 해결되는 일인데 .. 가진것 없는자의 슬픔인가?
서울로 올라간다해도 지금 살고있는집 전세금만큼 대출도 해야하고
매달 관리비도 이중으로 내야하고 대출이자도 갚아야 하고 ...
갑갑하네요...
위로 좀 해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