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후면
우리 애기 백일입니다...
시어머님 간소하게 울 식구(시어머님,시아버님,신랑.나,애기)
집에서 미역국에 밥먹자고 하십니다~
저도 동의했습니다...
돌도 아니고 백일인데...
가까이 사는 친정부모님도
오시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울시엄니 같이 운동하시는 친구분들께
점심먹으러 오라했답니다...
정말 섭섭합니다.
울애기 외할머니.할아버지는
부담스러워 싫구
시어머니 친구분 오시면
저 하루종일 뒤치닥거리에 고생하는데...
울애기 백일에 왜 어머님 친구분들이 오셔야 하는지...
그래도 저 멍청하고.바보같아서
어머니에게 절대 반항안합니다...
그래서...
주말에 친정에 다녀온다고 했더니
도련님 오신다구 가지말라 하십니다...
저...알겠다고 했습니다
저 결혼에서 1년반
속에 쌓인 화를 풀지못하면
정신과 진료를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