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78

o o 는....... 어디까지일까?


BY NANO 2002-03-25

많은 분들이 촌지에 대해서는 분개하면서 간단한 선물에 대해서는 관대하신것 같아요. 저는 과일이나 집에서 담근 김치나 도서상품권,꿀 등등 적은 금액의 선물이라도 누구 엄마가 주는건지 알게 드린다면 결국 촌지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지말고 무조건 모르는척 하자는것이아니라 사실 얼마든지 누구라는것을 밝히지 않고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아니면 학년말에 하던가요.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서요.


또 한가지, 아이를 학교에 몇년 보내보니 어린이날이나 운동회등등 학교의 모든 행사가 학부모의 금전적도움이 없으면 이뤄지지 않더군요.
학교의 재정이 형편없는것이 그 첫번째 이유겠지만,어?든 몇몇 엄마들이 항상 재정적 후원을 하는것도 불공평하다고 생각됩니다.저는 그런일에 참여하지 않는 엄마인데요,참여하시는 분 입장에서도 시간,돈 투자하고 말도 많은 경우도 있고 꼭 좋으실것 같진 않아요.하지만 선생님이 그런 엄마에게 고마워하는건 확실한것 같더군요.아이에게도 조금 더 신경이 갈지도 모르죠. 음.... 제 생각에는 차라리 육성회비식으로 전교생에게 약간의 돈을 걷는것이 어떨까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