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후면 어머니 환갑이십니다.
그냥 지나가기에도 그렇고 해서 친지분들 모시고 식사라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오빠내외는 친정집에서 하자고 하는데 그건 뻔하게 엄마가 준비하고 생일상 차리는 격이됩니다. 올케나 나는 음식도 잘 못하고 올케성격상 미리 가서 준비하고 서두르는 사람도 아니라서 말입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그런데 오빠내외는 돈이 없다고 집에서 하자고 합니다. 우리는 참고로 삼형제인데 근사하게 하자는 것도 아니고 오빠에게만 부담을 주겠다는것도 아니고 똑같이 하자는 건데 얼마나 예산을 잡길래 돈이 없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친정에서 말고 오빠집에서 하자고 하면 아주 미운 시누이가 되겠지요?
그래서 전 부페에서 하기를 원하는데 잘못된 생각일까요?
정말 어찌해야 의상하지 않고 어머니에게도 기쁨을 드릴수 있을까요?
아휴~~~
30명도 안돼고 작은 선물 준비하는데 한집당 30만원선씩 90만원 잡으면 과하진 안죠?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