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 남편을 뒤로 하고 이리 나와있어여
이곳에서 많이 위안받고 기쁘고 그랬는데 오늘 나가서 술 한잔 하고 왔는데 왜 이리 맘이 허하고 휑한지 서럽네여
돈도 없고 예전처럼 꾸미고 이런것도 맘처럼 않되고...
봄이라 바람은 살랑살랑부는데 가슴 한켠이 싸함서........
괜시리 첫사랑 그 남자 꿈에 보이고
걍 눈물이 납니다
님들 지금 행복하신가요?
행복하셔야죠
결혼함 여잔 더 외롭네요
시댁도 남이고 친정도 예전같지 않고 남편도 예전의 그 남자 아닌거 같고 앞으로 살날이 더 많은데 어쩌죠?
외롭네요 정말 오늘 유난히.........걍 넋두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