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주부님들은 어떻게 하실지 조언 부탁드려요.
어제 시동생한테 전화가 왔어요.
저보고 빨리 마치는지 묻더군요. 전시회가 있어서 계속 바빳거든요.
잔업한다고 했더니 대뜸 웃으면서 한다는 말이 “계속 빨리 마치더니 오늘은 왜요?”
저번주 계속 잔업했다고 하니까 그래요. 그러더군요.
오늘 바쁘다고 하니까 시모가 옆에서 그럼 내일은 빨리 마치는가 물어봐라 그러대요.
왜그러냐고 했더니 시모가 자기(시동생) 옷을 사는데 저보고 같이 가줄수 있냐구요.
오늘 다시 전화한다고 하면서 끊었는데요. 끊고나서 짜증도 나고.. 뭔일인가 싶기도 하고..
옷을 봐 달라는건지 아니면 돈을 내라는건지..
형수로서 옷을 사줄수도 있지만 이런 식은 아닌거 같은데..
오늘 만나서 옷을 살 때 시모가 돈을 낼때 제가 내야 하나요?
어떤 맘으로 절 부르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별거아닐수 있지만 좀 찜찜해서요.
선배 주부님들은 어떻게 하실지..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