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딸이 둘인 엄마인데요
첫째딸때문에 요즘 좀 고민이 되서요..
님들께 조언좀 듣고싶어요
울 첫째는 6세인데요 몸무게가 20키로..정도 나가요
(키는 그냥 표준키예요)
그런데 얼굴이 좀 검은편에 그다지 이쁜 편은 아니구요..
또 얼굴이 좀 큰편(볼살이 통통하거등요)
이예요..정말 엄마로서 이렇게 이야기 할려니..
전 항상 이뻐 보이죠..그치만
아이가 요즘 유치원에 가고 하는데요..
놀이터에 갔다 와서 "엄마 친구들이 '너는 못생겼네~'이러더라"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얼마나 속상하던지..휴..요새 아이들은 그런말을 대놓고 하나봐요?
그리고 피아노 학원에 보냈는데
갔다와서 하루는 "엄마 피아노 학원 언니가 나보고 뚱땡이래"
이러길래 누가? 했더니 모르는 언니가 그랬데요..
정말 넘 속상합니다..
유치원에서도 혹시 뚱뚱하다고..외모적으로 안이쁘다고 따돌림이나
안당할른지 걱정도 되고요..
또 이상하게도 둘째딸은 피부도 희고 외모도 귀연 편이라
같이 데리고 가면 항상 둘째에게는 사람들이 이쁘다고 입을데고
첫째에게는 기껏해야"네동생 이쁘네"이정도입니다.
하루는 첫째가 나보고 "엄마 사람들이 왜 나는 이쁘다고 안해?"
이러는데 얼마나 맘이 아픈지..
정말이지 어린애가 아니라면 빚을내서라도 확 성형수술이라도 시켜주고싶은거있죠..
정말 요샌 아이들사이에서도 외모와 체형을 많이 따지고 놀리고 하나보더군요..
울 딸이 배도 좀 나왔거등요
근데 많이 데리고 다니고 움직이기도 많이 하는데..
고기나 과자류를 무척 좋아해요
전 많이 사주지도 않는데도 넘넘 좋아하거든요
휴..
우리 딸애를 어떠케 하면 좋을까요
요즘 초등학교 가면 외모로 왕따도 시킨다던데..
그렇다고 6살배기에게"너 살찌니까 그만 먹어라"하는 식의 말을
해도 될까..싶고
그럼 오히려 스트레스 쌓여서 숨어서 더 먹을까 걱정되고
또 스트레스는 오히려 비만의 원인이 된다던데..싶고
운동을 시키는 엄마들은 다..아이들이 운동을 하니까
식욕이 당겨서 더 잘먹는다고 살뺄려고 운동은 시키지 마라고 하더라구요..
울딸아이 어떠케 해야 몸무게라도 좀더 빠질수있을까요..
살이라도 안쪘으면 미움을 덜받을텐데..넘넘 속상해요
저는 무조건 이쁘다고 해줘요
둘째보다 첫째가 항상 이쁘다고 해주지만
자꾸 걱정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