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번째이다
우리 남편이 지난주부터 12시 넘어서 들어온 횟수다
새벽3시,12시, 세벽2시반, 외박,그리고 지금은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
이유는 항상 똑같다
회사일로 마시는 거란다(참고로 우리남편은 주류회사에는 다니지 않는다)
우리 남편이 지금의 근무지로 발령난지가 6개월을 조금 넘겼는데 그중에서 빨간날 쉰날이 손가락으로 꼽힌다
물론 자신은 종종 월차써가면서 자신의 레져생활을 즐기긴 했지만 나나 우리 아이들(4살,3살)은 휴일에 어디가본지가 오래전일이다
그나마 평일에는 회사일로 바쁘고 술먹고 온 다음날은 피곤해서 오자마자 자야되고 좀 한가하면 이렇게 술로 회사일을 연장하고 있다
어제는 술좀 그만마시라고 화를 냈더니 그러면 나더러 나가서 일을 하라고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내자신에 정말 화가 많이 났다
잠깐 몇개월만이라도 일을 해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