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살 사내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지난해 시어머니께서 몹시 아파 재
산 다 날려먹고 아이 교육에 대해선 신경을 전혀 못 썼지여..
지금은 경제적으로 힘이 들어서 조금이라도 젊었을떼 만회할려고 저
직장엘 다녀여. 근데 우리아이가 아직 한글을 잘 몰라여
산수는 한자리 수 덧셈 뺄셈은 잘하는데.....
오늘 유치원 선생님한테 연락 받았어여
다니는 유치원에서 매주 한번씩 받아쓰기를 하는데 제 아이가 제일 뒤
떨어진다고...
받아쓰기를 제생각엔 받침 없는것 시작해도 될것 같은데 우리조카 초
딩 일학년 수준하고 비슷한것 같아여
그리고 곱셈 나갈려는데 우리아인 덧셈 뺄셈에도 자신 없어한다고...
집에서 한자리수는 잘하는데...
다니는 유치원 수준 ??綏졍?기본이 안된 애한테 너무 무리고 애한
테 맞추자니 내주는 숙제며 시험이며 또 매주 빵점 일이십점 맞아
기가 죽는아이를 보니 너무 속상하네여
단기간에 한글 뛸 방법 없나여...
우리애가 조금 늦되거든여. 키도 작고 몸도 왜소하고 내성적인 우리
아이 더 소극적일까봐 걱정이에여... 제가 집에 있으면 학습지도 하
고 더 열심이 가르치겠지만 퇴근하고 집안일 하고 애하고 공부 하는
시간은 한시간씩 하는데 받아쓰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선배 언니들 많이 많이 가르쳐 주어여... 실력이 생각만큼 안늘어
여..가르쳐주면 잊어먹고 또 잊어먹고...부탁드려여 방법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