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여자로 살아 간다는것.
참으로 모진 세월입니다.
남자는....
대강,대강....아주 망나니만 아니라면
착실하단 소리듣고
여자.....속이 문드러 져야 얌전한 여자 소리 듣게되는..
현실입니다.
많이 나아 졌다고는 하지만
우리앞의 현실입니다.
참으로 씁쓸한 날입니다.
이혼.....??
이세상에 부부의 연으로 살면서 이혼을 생각해 보지 않은 부부
과연 몇이나 될까요?
세상의 눈으로
여자에게 이혼이란
남자에게 보다 더 치욕이고 힘든게
아직까진, 슬프지만 현실입니다.
현명하게 대처하라....그게 어디 쉬운가요?
참고 살아라..........그 속 다 타고 숯이 되었다가 재가 됩니다.
그러나..어쩌겠습니까?
내가 낳은 내 자식 눈에 피 눈물 흘리는거
나 하나 참으면 그건 막을 수 있음인데....
처마밑에 앉아서 오지도 않을 애미 기다릴 자식얼굴
그거 생각하기 내 가슴 찢어지는 일이지요.
그래서 참고 참으며 산 세월.....
특별하게 나쁘고 방탕하지 않았어도
어디 부부문제만 있겠습니까?
두루두루....시댁일이며...친정 일이며
머리를 백으로 쪼개어도 다 담지못할 어려움.
그러나 말입니다.
어제의 인내를 ......
그 세월을 전 후회하지 않습니다.
어차피......혼자서 평생을 살아가지 못할 바에야
남자란 다 거기에서 거긴것을.......
특별한 남자도 있기는 있네요.
여기......'남편'이라 적으신 분.
전,개인적으로 존경합니다.
다만....그 500이란 숫자에 우리 '류'는 아니구나
생각은 하지만 말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이혼'이란 말 쉽게 뱉지는 마세요.
아니.....쉽게 뱉은건 아니겠지요.
그 속이야 오죽 했으랴.
한 번....두 번......
참다보니....그게 이력(?)이 붙기도 합디다.
그리고....
남자란....나이가 들면서
안쓰러워지는 건...저 만이 생각일까요?
모든님들....
지금이야 무슨말이 들리고
무슨 위로가 되겠습니까 마는.....
내 가슴...한번 쓸어 보듬어 안고
열 가지가 평정됨을 기억하시고
'이번 만이다'그렇게 어금니에 힘주고 살다보면
꼭 좋은 날 있을겁니다.
힘들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