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62

초등학교5학년 조카가 걱정


BY 조카걱정 2002-04-12

참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일주일전 친정엄마의 생신을 큰언니가 준비를 해서 친정식구들이
모두 모였었어요.
저희 친정은 아들 둘, 딸넷입니다.
그런데 엄마생신 아침에 일이일어났어요.
둘째오빠가 셋째언니한테 자식교육 똑바로 시켜라 하며 화를 냈습니다
셋째언니 아들이 둘째오빠 딸을 때렸다는 이유입니다
둘은 초등학교 5학년 동갑이예요.
제가 보기에는 둘다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요
셋째언니의 아들은 가는 곳마다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켜서
저희 언니 어디를 마음편히 못갑니다
어려서부터 책읽기는 좋아해서 책읽을때는 밥먹는것도 아까워합니다.
사회성이 굉장히 부족한것같아요.
저보다 어린애들에게도 양보도 전혀 할줄 모르고요
다섯살짜리 어린애도 방해한다고 머리를 때립니다.
매사에 어른에게도 순종할줄 모르고 둘째오빠가 왜때렸냐고 하니까
"맞을짓을 해서 때렸다"고 대답했어요.
돌발적으로 욕도 혼자 잘하고요,
요즘은 컴퓨터에 빠져서 일기도 컴퓨터 게임이야기만 쓴다고 해요.
아직은 학교에서 친구는 잘사귀는것 같은데요,
친척들 모이는 곳에서는 항상 문제를 일으켜서
그때마다 언니가 울고오는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큰언니와 둘째언니 모두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서
좋은쪽으로 노력을 해보라고 얘기를 합니다.
참고로 세째언니가 많이 혼내고 벌도줍니다.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요, 야무져서 이아이는 혼날행동을
하지않아서 언니가 예뻐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 조카가 사회성이 부족한 성격을 고칠수 있을까요?
경험있으신분들 답변좀 써주세요.
언니는 일주일 내내 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