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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폭 메스를 가해야 할 곳은 바로 의료계입니다.


BY 너무해 2002-04-22

요새는 삼류의대생들까지 나서서 인턴이고 레지던트고 자기네는
상류층이라고 착각을 하고 다닌다는 무서운 소리가 있더군요.
같은 여자의대생들은 그나마 주제파악하는데 삼류의대생들까지
나서서 한몫하려 하다니...

미국에서는 의사가 환자한테 "sir(선생님)"이라고 부르고
환자는 의사한테 "닥터"라고 부릅니다.
이는 환자가 의사를 돈으로 사서 자신의 몸을 치료받을때
당연한 거지만,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병원가서 행색초라한 환자면,
한두번 쳐다본후에 "아줌마, 진료끝났으니 돈내고 약처방전 받아가시오"
너무나 권위적이기 이를데 없습니다.
조선시대만 해도 의사라는 직업은 천한 직업이었지요.
그러나 시대가 바뀌어 지금은 자기네가 상류층이라고 착각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나라에서 살려면 내가 의사되어 똑같아지든가,
아니면 이 나라를 뜨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