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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식구들과 말섞으면 ?


BY 오남매 2002-04-22

결혼 2년차 새댁입니다.
전 할말은 하는 성격인데요,
시부모가 특히 시모가 성격이 이중성격이고,
돈때문에 짜는 소리를 많이해요.

더이상 돈타령 듣고 앉아있기 싫고,없는 사람 욕하는것도
듣기싫은데 말을 짤르거나 그 자리를 피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니면 되받아 치구 싶구요.
하여간 제가 제생각이 맞다고 생각하고,또 입바른 소리를 한다면
절 엄청 씹을까요?

침묵은 금이다라고 생각하고 입을 꾹 다물고 있다가 시집을 벗어나면
다 털어버리고 생각안하는게 나을까요?
하여간 결혼후 최대 스트레스는 시부모와 그외 시집사람들이
되었어요.
정도 안들고, 정주고 싶지도 않고,냉정한 며늘이 되고 싶어요.
기본은 하고 시집식구들과 하하호호 웃을일이 전혀 없고,
며느리는 다 자기뜻대로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고를 깨고 싶네요.
아,,
할말 다 하며 살고 싶은데,,
시간이 흐를수록 나중에 내가 뱉은말이 나를 공격하는 말로
되돌아올꺼야 라며 말을 삼킵니다
점점 벙어리가 되어가는듯해요. 시집에 가면은.
웃지도 않고 대답만 하다가 옵니다.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