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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밤이네요!


BY 사파이어 2002-04-26

중매로 만나 3개월만에 결혼해서 8년을 살고있는 주부입니다.
그냥 부모님성화에 결혼해서 살았는데 서로 사랑이라기 보담
그냥 사는거 같아요. 시간흐르는데로 무덤덤하게요.
서로를 너무모르고 한탓에 늘 싸움뿐.....힘들죠.
거기다 가출도 밥먹듯......
가정을 등한시하는것 같아 속상합니다.
시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전 남편과 사는건지
아님 시댁식구랑 사는건지 모르겠어요.
밤이면 더욱더 슬퍼집니다.
바람을 피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부부생활도 한달에 두번정도 대화는 기본적인 정도만....
전 사랑받고 잘살고 싶은데......
연애를 하지않아 그럴까요?
요즘엔 또 혼자입니다.
정말 저도 참기가 힘들어 지네요.
시할머니까지 모시고사는 제게 이래도 되는건가요?
울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