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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BY ... 2002-04-26

아련히 떠오르는 그 사람 우린4년동안 한시도 떨어지지 못하는 사이였죠.그러다가 약간의 권태기가 오구 그사람은 여자가 생기고 전 그배신감에 떨며 다른남자를 만났어요. 그렇게 우린 어이없이 이유도 묻지않고는 이별했죠. 가끔 안부를 묻는 그 사람을 항상 냉정하게 보내버리고 전 친구로 지내는 저희 신랑과 결혼해서 딸아이 엄마입니다. 첫사랑과 헤어지고 한 4년쯤 되었네요 느다없이 걸려온 한 통의 전화 틀림없는 그의 목소리....어쩜 그리도 똑 같은지....
이상하게 냉정했어야 했는데 반갑더군요 목두메이고...결혼해서 아이둘 아빠가 되었다구 보고싶어서 많이 ?았다구...
참 이상해요. 그렇게 날 떠나서 원망스러워 냉정하게 대했던 나인데 지금은 이상하게 저두 처음에 연예하던 기분으로 대하게 되더라구요 반갑기도하구.(세월이 많이 지난탓에)
한번 만나자구 하는데 자신이 없네요 전 그냥 늙어서 죽기전에 보자구 했어요. 그말하구 나서 ...참 많은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사랑한 사람은 그사람인데 그 사람도 그런 감정인데 우린 또 이별을 해야만 하는 현실앞에 서 있네요. 또 연락하면 냉정해야겠죠? 약간의 자신은 없지만 울 신랑 아이 생각하면 죄 짓는 기분이 드네요. 한번은 보구 싶은데 어찌하나요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