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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내 아줌마들...


BY 아줌마 2002-04-26

가구점을 하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나도 아줌마이지만 상식이 없고 억지를 부리는 아줌마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가구를 사서 며칠을 쓰다가 마음에 안든다고 바꿔달라 그러구, 특별주문한 가구가 사이즈가 맞지 않아 다른 것으로 바꿔달라 그러구(원하는 사이즈로 제작했음) 정말 돈벌기 힘듭니다.
아니 아줌마 상대가너무 힘듭니다.
아주 고가의 가구도 아니고 정말 싸게 파는 동네 가구점인데 이런점을 악용해서 교환이 안된다고 하면 이동네서 장사계속 안할거냐고 협박(?)을 하고. 자기가 안좋게 소문내겠다고 하고...
흐미 미치것습니다.
저 반품 다 받아주고 다 교환을 해줍니다.
어떤 아줌마는 쌀통을 7만원에 사놓구선 몇번을 마음에 안든다고 교환을 해 달래서 3번째 교환을 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이라는 말과 함께..
그런거야 찾으시는 분이 계시니 교환이 가능한데요.
주문제작해놓구는 교환을 해달라니 정말 미치겠네요.
그사이즈는 잘 찾지도 않는 사이즈인데..
안된다고 했더니 욕을 하면서 너무 웃깁니다.
우리 남편들 정말 힘들게 돈법니다.
어디에서 어떤 물건을 사더라도 아줌마라는 자부심을 갖고 아줌마 망신은 시키지 맙시다.
안좋게 소문낸대서 가져오면 바꿔준다고 했습니다.
정말 너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