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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이 집을 사는데..


BY 배아파 2002-05-07

시동생이 집을 산단다. 분당에 33평.
그런데..


나는 자신들의 능력으로 사는줄 알았다.
어머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현금 다 뺏어서 사는것이다.
그돈 시동생네 집 사주고 나면
어머님 빈 털털이..


시동생 내외 만나기만 하면 앓는소리, 죽는소리


우리
작년 부터 마이너스 통장 한도 될 때 까지 쓰고 있다.
어머님께
손 벌리고 싶은 맘 굴뚝 같았지만
노인네의 힘은 곧 능력이라는 생각에 아무소리 안하고 산다.

어머님은 왜 모르실까.
큰 아들이 안 힘들어서가 아니고 어머님 걱정안끼치려고 그러는것을

얄미운 시동생내외
그돈 지금 뺏지 안으면 다 우리돈 되는 줄 알고 그러나 보다.

착한우리 신랑
어머님 쓰고 싶은데 쓰는 것이니까 아무소리 말라고 한다.


왜 이리 우리집이 구질구질 해 보이나요.
나 왜이렇게 배 아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