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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때문에 힘든데 형식적으로 시댁에 해야하나요??


BY 슬픈이 2002-05-09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6년차 딸둘을 둔주부입니다
너무속상해 글을 올립니다
결혼초 부터 남편은 이상한 가정환경에서 자란탓인지
손찌검을 하더군요 5년동안 무려6번정도에 감금하고
폭력한적도 있었어요
제작년 또빌고빌고 해서 저도 아이둘때문에 다시한번
믿고 그냥살았죠 올해들어 그런데 또올리더라구요..
다른때는 시댁식구들 알았지만 이번은
주위에 안알렸어요 조용이 서류준비하고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죠
남편 그이후로 죄책감에 집에서 밖에서 많이
힘들어하더군요 어쩔수없는지 울면서 도장을
찍어주더군요..
전 도장받고 남편의 변하는행동을 주시했어요
물론 서류로 조건으로 사는건 힘들지만
아이둘을 보면 눈물이 나네요
그래서 서류는 안넣고 산지2개월 문젠 시댁이었어요
시댁식구들 말많은사람들이거든요
오월행사도 많았쟎아요 전 아직부부일도해결도못?怜?
또 신랑이 미우니까 시댁식구들 미워지더라구요
그래서 그이후로 연락도 안받고 안하고 했어요
어제 어버이날도 안갔어요
신랑 지금전화와서 시댁에 전화해라며 강요하는데
전 싫거든요 싫다 했구요
우리 부부일도 지금 난 힘든데 시댁에만 또다시 형식적으로
하라는 신랑이 미웠어요
그래서 신랑에게 시댁에 알리라고 울사이 문제 있어
시간가지고 지낼테니 지켜봐달라고 ..그러라고
해도 말도 안하고 나만 갈구네요
지금난 솔직히 이렇게 다시산다면 남편이 변하기까지
시댁에 안가고 싶거든요??
제가 잘못생각하는건가요??
아무처지도 모르고 자기아들이 또 손지검해서 힘든며느리
생각안하고 아들에게 막뭐라하나봐요>..
참고로 울신랑 효자거든요
부모에게 아쉬운소리안하는..
그리고 울신랑 내가때려서 내가미운거지
시댁식구들 왜미워하냐 하더군요
그래야 하나요 신랑그래도 시댁엔 도리해야 하나요??
전 지금 힘듭니다
울신랑 내입장 배려안해주니 밉습니다
해결책좀 갈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