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전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시는 분이 핸드폰 명의 좀 빌려 달라고해.. 아무 의심없이 덜컥 주민등록증을 내준것이 화근이 되어 결혼후에도 신용보증회사에서 지로를 날리더라구요..
내 핸드폰은 이만원이 넘을까 항상 노심초사 아껴썼는데 쓰지도 않은 남의 핸드폰 요금 360,000원 갚을라니 손 바들바들 떨려, 도무지 엄두가 나질않네요.. 지금은 더군다나 결혼해서 반찬값이라도 아낄려구 악착같이 살구 있는데.. 사람을 믿은 내가 바보구 그 이후로는 절대로 명의 같은것 빌려주는 그런 멍청한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근데 오늘 은행갔더니 카드가 다 정지 되었더라구요..
신랑한테 전화해 애기 했더니 사람이 그렇게 유유부단하다며 화만내고... 쓰지도 않은 핸드폰요금을 어떻게 내야하나???
혹 이런경우 구제받을수 있는 방법 아시는분 도움좀 주세요...
꼭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건: 직장동료 핸드폰 개설에 주민등록증을 빌려줘 핸드폰 요금이 저에게 다 넘어왔습니다. 그 직장을 그만둔뒤 직장동료하고는 연락이 끊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