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스승의 날이라 온통 선생님 말만 있네요
저는 결혼한지 얼마안된 주부예요
얼마 안있으면 신랑생일이 돌아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희는 시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거든요
그래요
제 생각은 신랑이 같고 싶어하는거 사주고 말려고 했는데
얼마전에 저희 작은 아주버님 생신이었는데 부모님 모시고 댁에서 식사했거든요
제가 직장을 가지고 있어서 살림은 시모께서 해주시거든요 그래서 준비도 못할것같고 그냥 우리끼리 지나가기에는 좀그렇고 어떻게 해야하죠
결혼하고 처음 생일인데 ...
돈도 없거든요 어떠게 하죠 한숨
여러분은 어떻게 지나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