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속상해서 손이 떨리네요 여긴 경기도네요 헌데 우리둘째딸이
작년에 같은반 친구애였던 아이한데 벌써 다섯번이나 괴롭힘을
당하네요 그러니까 작년 4학년때 우리애하고 그 아이가 사소한일로
제가 집에 없을때 심하게 다투고 동네 어른들이 말리는 과정에
그 아이가 동네 어른들에게 심하게 대들었다네요 그래 걱정들
하기실래 그 아이하고 못놀게 했습니다 그리고 한 학년올라가서
그아이하고 부딪힐일이 없어 다행이다 했는데 언제부턴가 자꾸
만나면 너! 나한테 개기지마 하고 그 반 다른아이까지 같이
만나면 얘기하자하고 까불지말라하고 한다네요 그러더니
오늘은 등교길에 그 아이반친구라는 애가 얘기하자하더니
너!곽xx한테 진다며 너! 나하고 맞짱뜨자 하더랍니다 그래
우리딸이 많이 겁먹고 얘기하는데 난 너무화나고 솔직히 무섭더이다
해서 곽XX네 집에 전화걸어 자초지정을 얘기하고 그런일 없게 해
달라고 얘기했더니 처음엔 좋게 알았다 내가 곽XX한테 물어보마
하더니 바로 말을바뀌 우리앤 그런애 아닌데 어따대고 전화하고
그러야 하고 따지길래 그만 내가 먼저 이거 미친x아냐 하고
욕을했네요 그래 서로 험한말들이 나오고 물론 아무리 화난다고
욕한나도 잘못했다는 것 압니다 헌데 나는 일단 내자식이 뭘 잘못
했으면 자초지정을 알아봐서 따져도 따져야 되는것 아닙니까?
어떻게 그렇게 딱 잡아떠고 배째라 식으로 나옵니까 나 화나서
학교 선생님 찾아가서 사실대로 얘기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너무
경솔한것 아닌가 하고 속상해있는데 그! 곽xx라는 엄마와 아빠가
찾아와서는 무조건 내가 욕부터 했다고 난리를 치고 갔습니다
저 말입니다 내가 잘못처신한것 압니다 그런데 왜! 다른사람들은
특히 아이들 자꾸 때리는 엄마들! 애가 맞으면 얼마나 속상한지
모르나 봅니다 그러니 맞는 엄마들이 뭐라하면 그렇게 더 기고만장
해서 큰 소리칩니다 꼭! 맞을짓해서 때렸다는식으로 정말이지
나도 한번 다른엄마한데 사과한번하고 싶네요 우리아이가 댁에 아이
때려서 정말이지 미안하다고 ....그런데 우리애들은 셋다 왜 그렇게
맞고만 오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