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며느리들 시집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듯이 저도 시집이 싫고 부담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저는 외며느리고 딸만 둘 낳았죠
아이 낳는 고통 우리 아줌마들만이 알겠죠
지금도 아이 낳던 생각을 하면 살고싶지 않은 기분이 드네요
그런데 시아버지는 아이 낳기전부터 지금까지 틈만 나면 세째타령이네요
아마도 손자를 보고 싶으신거겠지요
저는 정말 건강,경제적 여건상 더이상은 자신이 없거든요
엊그제도 산부인과를 가리키면서 '세째는 저 병원에서 낳면 되겠다'그러시는겁니다
나 참
낳고 키우는 며느리 의사는 전혀 무시한채로 말입니다
정말 불쾌했고 반발심만 더해집니다
그렇다고 유별난 시아버지 무시할 자신도 없고
또 낳는다고 아들이란 보장도 없고 낳을 자신도 없는데요
딸만 있으면 어때서요?
그렇지 않아요? 아들이 있어야 하나요?
정말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 나날이 스트레스는 늘텐데...좋은 의견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