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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BY hyunsuk0119 2002-05-28

제나이 이제36살
대학졸업후 12년이란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제는 회사에서 어엿한
지점장소리를듣는 세월이건만 정말속상합니다
그래서 여자는 육아의문제의 고민에서 다시한번 좌절해야 되나봅니다
저희아이는7살 여자아이입니다 남보다 정말 성숙하고 말도잘듣고해서 걱정을 안했는데 우리아이가 열손가락을 다 물어뜯을정도로 정서적으로 매우불안하고 유치원 종일반을 지긋지긋해 해서 이제는 무용학원 미술학원두군데를 보냅니다
지금아이의 공부문제 정서문제를 생각하면 직장을 그만두어야겠지만
정말속상합니다
누구보다도 집에있으면 게을러지고 솔직히 말해서 집안살림도 자신이 없어요
아이에게 제일중요한시기라는 생각은 하지만 이럴때 어떻게해야할지 정말 답답합니다
심리상담도 해보고 또 저희아이는 발음이 부정확해서 언어치료센터도 다녔는데 남들은 똑똑하다고 저희딸을 그러는데 또래집단에서는 잘못어울리고 친구들이 자신을 싫어한다는 이야기를하니 정말 속상합니다
두서없이글을 쓰니속상합니다
엄마라는 신분이 정말 속상해서 울고싶고 아빠는 육아를 같이분담해야하건만 자기의 회사생활도 스트레스받는지 갑자기 새벽에 술마시고온 신랑때문에 잠을 설쳐서 잠도 오지않네요
다들 이런고민으로7살아이를키우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