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따라 놀이터로 나갔다. 벤치에 앉아 오가는 사람들과 즐겁게 노는 아이들과 그리고,한없이 행복한 모습의 엄마들.... 모두다 행복해 보인다. 아무런 걱정 근심 없는 모습들이다. 나만 불행한 사람인듯 그모습들 속에 더 외롭다. 산다는것..... 어떤 삶을 살아야 잘 살았노라 할수있을까? 오늘도 그 해답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있다. 누가 좀 가르쳐 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