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분하고 답답해서 이곳을 찾았어요.
혼자 감당하기엔 역부족이네요.
지난달 남편 핸드폰의 요금이 너무 많아 이상하다 했더니 잘못된 것이라며 알아봐야겠다더군요. 그냥 넘어갔죠.
이번달...더 많이 썼더군요.문자메세지까지..
보낸 사람 성의를 생각해서 답장만 보냈다고요...
하지만 지난 토요일 삐삐거리는 폰을 보니 너무도 다정한 문자가 눈에 띄더군요.그인 골프치고 들어와 잠에 빠져 있었거든요. 확인해보려했는데 회신불능더군요.
그이요? 절대 모르는 사람이고 잘못온거라는군요.
그 자리에서 삭제해버리더군요.
난 이미 외워버렸는데.
'이젠 안 보여줄꺼야. 골프 끝났어' 이게 무슨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