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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용돈이 작은가요?


BY 앵두 2002-06-28

시어머니가 제가 하는 일을 도와주시는데
일주일에 서너번정도(하루에 30분정도씩) 도와주시거든요.
그 댓가로 한달에 15~20만원정도 드려요.
처음에는 시어머니 생각해서 50~70만원씩 드렸는데 너무 부담되서
안되겠더라구요.
제가 주축이 되서 하는건데 저는 수익이 거의 안남고
시어머니한테만 돈이 다 가서 드리는 액수를 줄였거든요.
처음에는 그 일로 불만이 많으셨죠.
참고로 시아버지는 월150정도 버시는것 같아요.
근데 어머니께 생활비 겨우 내놓으시죠. 아버지가 다 관리하시니까요.
그래서 제가 시어머니 아르바이트식으로 시켜드리는거구요.
근데 시동생이 어머니 받는돈이 너무 적다며 태클을 걸었다네요.
돈도 안되는 일 하지도 말라구.
저는 시동생이 너무 괘씸하네요. 지가 어머니 용돈도 한푼 안드리면서
그런 소리나 하니까요. 시동생은 휴학생인데 아르바이트하거든요.
지난번에는 저하고 남편더러 시동생이 그러더라구요.
"엄마가 일하는거 너무 고생이다. 돈을 더 달라"
기도 안차더군요. 돈을 더 올려달라 꼭 그 소리같더군요.
일의 강도도 정말, 별것도 아닙니다.
또 일주일에 서너번*하루에 30분씩정도만 일하시는데 그 액수면
그게 작나요?
도대체 아들며느리 생각은 터럭만큼도 안하시는지..
결혼할때 한푼 보태주지도 않으시고 오히려 뺏어가려고만 하시네요.
미워지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