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친정에 이사올때 집이전에살던것보다 훨적어도 불평은안했더랬어요.
친정에들어가면 애를 쫌 맏기기가 수월할것같구.
저자신도 하고싶은일을할수있겠다 생각했거든요.
직장그만둔지벌써5년.
아이가 다크고나니 왠일인지 용기가생기질않네요.
미혼때엔 뭐든지다 잘할수있을것같은자신감도있었구 많은일도해냈는데
그랬는데,
요새는 자꾸 움츠러만드네요.
집에서살림만하다보니 주변에서느껴지는 무시.
내가왜이렇게살아야하는지 너무나 후회스럽고.
차라리 결혼을하질말걸...더 공부를할껄....
지금나이가서른인데.
지금쯤결혼했어도 좋았을텐데...
이렇게 부질없는 후회만듭니다.
애도 요즘은 5살인데 말이넘넘 늦어요.
첨엔잘 가르쳐줄려고했지만
애가 워낙태어날때부터 땡깡부리는게심해서
지금도 한번 울었다하면 온동네가다 떠나가도록 운답니다.
누가들으면 애 학대하나싶을정도로요.
남편이자꾸미워지네요. 하찮은일로 자주 화내는남편.
원래 애들 말이늦는집안이라 울시모 걱정하지말라했지만
다른아이들보다 떨어지는것같아서 속상해요.
울친정엄마 애가 엄청우니까
마구 듣기싫은소리하시고.
이사안오게하는것이 아니였네 ,하시면서 제속을너무나 긁어놓네요.
물론 엄마한테 고마운건알지만
무조건다 네잘못이다하니 정말맥이다 빠져요.
저도 어떻게하려든 노력을하려고하는건데....
애만아니였다면 정말이사오지않는건데...
정말 괴롭네요.
내가 왜 하필 이사람이랑결혼해서 이렇게 옴싹달싹할수도없게?榮쩝?..
내가 내눈을찔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