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부터 할까...
아컴방에서 시댁식구들은 아무리 잘해주어도 모르고 잘해줄 필요가 없다는 여론이 많든데....
난 그반대다.
우리 올케...결혼8년차...
난 여동생이 없어서 결혼할 당시 부터여동생이 생긴거라고 믿고 잘해주엇다. 친 동생처럼...생일을 챙겨주고...시댁에 한번오면 친정에도 한번 가라고 하고...새댁이나 친정이나 똑같이 대하라고....
온갖애기 다하고....생활한복이 유행일때(나 알바하고 있었음)그 매장에서 계절별로 옷 한 두벌씩 다해주었고...눈이 높은 올케 맘에 안들까 걱정하며 간단한 옷 같은 것도 몇번해주고...(결혼당시 우리 큰 동생 자기 와이프 될사람은 우리하고 좀 다르다고 하데요. 친정이 좀 살만하고 집안이 괜찬다고.....우리친정은 볼것없는 농삿군집안...)...
우리동생 지가 더 안해서 그렇지 4년재 마?슴다. 막내와 전 2년제....울아버지 유교적인 가부장제에 ....딸은 공부시킬 필요없다고 고등학교도 안보내 주려 햇슴다.....하긴 그때는 먹고 사는것 만으로로 넘 힘들 시절을 보냈으니.....
울 막내...2년재 마치고 아엠에푸때 그 어려운 경찰시험에 합격하엿슴다. 자랑스럽게...부모님 많이 미안해하고 고마워 햇슴다. 40명(광역시) 합격자중에 2년제졸 2명 있었답니다....
우리 큰 올케...싹싹합니다. 음식솜씨 좋슴다.....시어른께 잘 함다.
우리 부모님 큰 며느리께 간혹 섭섭한것 있어도 말씀 안함다....
저희들이 행복하면 됫지 부모에게 조금 섭하게 해도 표현할 필요 없다 하심다.
아엠에프때 우리동생 빚이 엄청 많아서리 집팔고...울 친정아버지 교통사고 나서 받은 보상금 얼마안되는것 몽땅 가져 갓슴다....나 그것도 나중에 알았슴다....피가 꺼구로 솟는것 같았슴다....저 올케에게 친정에 얘기 하고 도움좀 받으라 햇슴다....우리 올케 절대 말 못한다 햇슴다....효녀지요 친정부모께....우리 동생 딸래미 심장수술햇슴다...그 병원비도 업어서 제게 구조요청...결국 시부모님들이 해결해?슴다.....아들 잘 못 둔죄로...
우리올케 둘째 낳아서 우리집에서 몸조리 햇슴다...친정엄마 바쁘고 시부모 농사지어서 바쁘고해서 놀고 있는 나... 그일 흔쾌이 했슴다.
몸조리 마치고 가는날 우리 동생내 이사바로하는 날이엇슴다.
지 집팔고 전세로..저 그때가서 이삿짐 정리 대충해주고 그날로 왓슴다.
올케 무리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고...
우리 큰동생...요 몇년간 돈 많이 벌었슴다. 하지만 빚이 많아서 숨도 제대로 못쉬는줄 생각하며 안타까워 햇슴다.
큰동생 결혼직전 제게서 460만원 빌려갓슴다....조금씩 몇번갚앗지만 원금만큼 남아잇슴다....이자가 붙어서...저도 대출받은돈이라...
근데 제돈 갚을 생각이 없는지 요지부동임다. 우리 친정부모님께 가져간돈 이자도 없슴다. 대출받은게 아니라서 안주는것인지...원...
남들은 다달이 아들 며느리한테서 용돈받는다더만....우리부모님은 무슨 복이 없어서 아들 뒷치닥거리나 하시는지...
근데 우리동생네...지들 할짓은 다하고 삽니다. 일일이 다 말하긴힘들고....여하튼 빚은 안갚아도 지할짓은 다함다...속상해...
우리 큰 동생 지가 제일 잘 낫슴다....내가 뭐라 말하면 귓둥으로도 안듣슴다....못난 누나라...아니면 미안해서이겟지만....암튼 솔직히 말하라고 해도 절대 솔직히 말하지 않슴다....저희들 사정이 어떤지...절대 ...
2년전 쯤에 우리 큰 동생 집삿슴다...33평...대구에...싸게 ?患鳴灼聘였?....우리는 그것 나중에 알앗슴다.....많이 섭섭햇슴다.
하지만 ?현하지 않앗슴다. 왜 좋은 일이었으니까요. 기쁜일이었으니까요. 우리 신랑 나 , 막내...모두 이해하고 넘어 갓슴다.
근데 이번에 차 바꾸면서도 한마디 말없슴다. 드디어 우리 신랑 섭섭하다고 표현 햇슴다.우리동생네 . 친정엄마 생신 큰동생집에서 한다는데 울신랑 안간답니다다,.....미쵸
제 올테 이번에 휴가를 설악산에 있는 콘도로 다녀왔슴다. 결혼하고 저희 식구들끼리 휴가 한번 제대로 못갓다고 재미 있게 잘 다녀 오라 햇슴다.
휴가후 시댁에 들른 울 올케한테 울 친정엄마가 너희 친정에도 들러서 가거라...하셧담다...속도 모르는 울 친정엄마...불쌍함다.....
근데 지들 가족만 간것이 아니라 친정식구들과 다녀 왓답니다.
저, 올케 친정식구들이랑 휴가가도 뭐라할 만큼 속좁지 않슴다. 딸 사위도 자식인데 친정부모께 잘해야죠...저한테 미리 말햇슴 올케 친정엄마 좋은 구경시켜드리라고(우리 부모께 잘하기에 그분에 감사한 마음으로...)용돈이라도 좀 부?을 겁니다.....
우리올케 우리 한테 비밀이 너무많습니다.
나
우리 동생 넘 야속함다.
나 장녀로써 우리 부모께 할 만큼 함다...울신랑 부모님이 다 돌아가신 관계로 울 신랑 장인장모 잘 모시려합니다.
우리친정 가난햇슴다.하지만 큰동생 결혼때 18평 전세 얻어?슴다. 빚내서...그거 우리 부모 다 갚앗슴다. 나 결혼때 10원 한장 안가져 왓슴다. 모두 내가 번돈으로 햇슴다...
나 우리 친정에 TV두대. 세탁기.아버지 침대.장롱. 식탁. 아버지 보약몇번..용돈..엄청많슴다.
우리올케.동생 그거다암다....우리동생 그런거 안햇슴다....지 살기 바쁘니 이해함다....하지만 하지만 올케와함케 하는 거짓뿌렁에 넘 야속함다.
기쁘고 좋은일은 저희 친정과함께...힘들고 나쁜일은 시댁과 함께하는 올케가...동생이 넘 야속함다.
저 지금 넘 슬픔다...제가 잘못된생각을 하는 건가요????
관계를 회복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