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 잠이 안온다
잠못자는 날이면 아줌마닷컴에 들어온다
나보다 더 힘든사람없는것 같다
우리시댁은 아들만 삼형제
위로 형님두분이 싸워서 말안하고 왕래 안한지5년이다
큰형님 너무 똑똑한것인지 영악한것인지 우리 어려울때 형님집가면 엄청군기 잡더니,,,돈없으면 형님집가기 힘듭니다.사람의 정이란 돈으로 사는것이 아니라서 정을 주고 받는 사이라면 돈도 아깝지 않지만,워낙 정떨어지는 행동만 보여주었기에....
작은형님 큰집에 안갑니다....
5년전에 땅팔아서 두분이 나눠 가졌다...
우린 맞벌이라 넉넉해서 달라고 말도 안햇다,,줄생각도 안하더라구요
올해 남아있던 땅팔아서 큰형님 증권하다 빚생겼다고 해서 1억 다 가졌어요. 그러면 시어머니 한분잘모셔야지,,,두형님 시엄니 때문에 서로 모시라고 싸움니다....안만나고 사니 전화로 싸워요
그통에 시엄니 제가 모시게 되었어요,,,시어머니 울면서 나좀 살려달라고 큰며느리 하고 못산다고,,,싸움하는것을 목격하더니 눈물로 삽니다.십년전에 작은형님 돈 500만원 가져간것 아직까지 모른척하고,,지금은 엄청잘살아서 일년에 해외여행3-4번 가면서,,전화로 미안하다 말만합니다(그때 받을 생각안하고 줬지만)
문제는 큰형님이지요.집받고 땅받고 이제와서 시엄니 안보려하니 참 한심합니다, 그렇다고 명절도 없어요.제사도 없어요
명절,제사 제가 이제까지 했어요...저는 명절 돈으로 지냅니다,,음식은 사서 하고 친구들이 도와줘서 편하게 해왓어요. 작년에 증권해서 어렵다고 어렵다고 또 어렵다고 해서,,,,
돈3000만원 보냇어요
큰아주버님 울면서 이야기 하는데 제가 큰맘먹고 보냈건만. 큰형님 생각하면 어림도 없지만,,이달에 시어머니 생신상 제가 차립니다.작년에 돈가져가고 전화한통없더니 이번에 만나면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까요?..울큰형님은 교회전도사라서 말로는 못당합니다
배짱좋은 두형님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가 똑같이 행동한다면 우리집안 콩가루 될까봐서 말보다 행동으로 모법을 보여줍니다만 ,,,,밤이면 잠이 안와서요
똑같이 삼형제 대학나와서 자기들끼지 유산나눠가지고 왜 나에게 힘들게 하는지....
시어머니 젊을땐 손주봐주고 살림살아주고 이제는 거동도 불편한 나이,,,90세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