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결혼한지 2년된 아줌마랍니다.
작년12월에 딸아이를 낳고 산후조리도 마치기전에 신랑이랑 바다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있어요..
임신 8개월부터 신랑과 부부관계를 하지않다가 아이를 낳고 2개월후에 첨 신랑과 관계를 맺었는데 너무 아퍼서 그후부터는 제가 관계를 좀 멀리했답니다. 아니 멀리했다기 보다는 할때 제가 너무도 긴장한탓인지 신랑이 힘들다하더라구요..
그리구 한달에 한번오는 신랑이랑 그냥 월래행사하듯이 한달에 한번..
저야 뭐 관계자체가 아직도 불편한편이라 별관심이 없었는데..
며칠전 신랑이 술먹고 저에게 한소리가 너무도 충격이었어요.
제가 여자로 느껴지지 않는데요....떨어져 있느니깐 그립기는 한데..그게 사랑인지 의심스럽나봐요...너무나 속상해요...
샤워한 제모습을 보더라도 관계를 갖고자하는 맴이 않생긴데요..
아무리 술주정이라고 하지만 저에게 너무나 큰 충격이었어요.
저역시 신랑을 진심으로 사랑하는지 모르겠어요.
한남자를 만나 결혼전에 실수로 임신해서 첫아이를 유산시키고 그후 2년될때 그냥 분위기에 휩쓸려서 결혼했는데...제 실수인가 봐요
결혼할때 아무준비도 않되있는 신랑..기죽이지 않으려고 첨에 대출받고 나중에 제비상금으로 빗갚고 그랬는데...욱하는 성격이라 내가 참고 여기까지 왔는데...
난 정말 노력하면서 이해하면서 살아왔는데..
더충격인건 결혼1년도 않되서 그사람의 느낌이 제가 부담스러웠데요
이빨사이에 낀 고추가루마냥 부담스러웠데요...아무리 취중에 한말이지만 절 너무도 힘들게 한말이에요...
사실 저 지금도 혼자서 제딸키워가면서 결혼하고나서 남들느끼는 가족이랑 느낌 별로 느끼지 못하면서 살아왔어요.
정말 이대로 살아야하는지 자꾸 고민이되요
신랑한테는 아닌척하는데 자꾸만 신랑이 미워져요....야속해져요
난 정말 행복하게 살고싶었는데....이쁘게 살고싶었는데
신랑이 장난삼아 애인있다고 애기하는데...그게 진짜인지 거짓인지 모르겟어요...직업이 형사인데...누가그러데요...
형사란 직업을 좋아하는여자가 많다고...특히 술집여자들 먼저 꼬리친데요....
정말 이렇게 까지 살아온 내자신이 너무도 불쌍하게 느껴져요
미쳐버릴껏 같아요ㅕ....정말 이대로 계속 살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