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울 아들 5살...
그동안 약간씩 갈등이 있긴 했지만 첫아이 낳고 키우는데 유별나게 고생고생해서 둘째 갖기를 두려워했다.(더불어 아이 하나 낳고 처녀적과 비교해 8킬로그램이 붙어서 아직껏 않떨어졌다. 둘째낳고 더 붙을걸 생각하니....으~ 두려버서)
암튼 그렇게 세월을 보내다 얼마전부터 신랑이 둘째를 갖고 싶어하기 시작했다. 첫째 갖고, 낳을동안 별로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던 남편 (결혼하고 3달만에 임신...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의 종용에 의해)이었는데 어찌됐는지 요사이는 생리 예정일만 넘기면 회사에서도 종종 전화한다. 임신 테스트 해봤냐고...
지난 4월부터 임신을 시도해오고 있는데 우찌된게 지금껏 감감 무소식인지...울엄마 손목만 잡아도 임신되는 체질이었다는데...나 또한 결혼 후 피임 1달 하고 바로 임신되었는데...
둘째 불임이 많다는데...나도 혹시?
아직 초조한 단계는 아니지만...남편의 기대가 높아 미안하기도 하고...
몇달 더 시도해보고 병원을 찾아야 할지...아님, 내일이라도 병원을 가봐야하는지...결정을 못하겠다.
저같은 경험 가지신 분들의 의견과 경험담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