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97

딸은 재산 안주나요?


BY 출가외인 2002-08-16

친정 집안 행사 있을때마다
아들,딸,장남,차남 구별없이 똑같이 합니다.
친정 제사 항상 참석합니다.
엄마가 늘 부르시죠.
일할 사람없다고...(언니들은 할줄 아는게 없다고...)
전 적(고기)라도 사들고 가구요.
오빠들 항상 빈손이구요.

하지만, 결정적인 부분에선 항상 넌 출가외인이다.
받고 싶음 니네 시댁에서 받아라.
뭐 이러시네요.

솔직히 뭘 바라는 건 아닌데요.
그런 말씀 하실때 마다 좀 속상하네요.
그냥..친정 오빠 잘사는 것 만으로 감사하지 하면서도..
가끔 서운하네요.
무조건 장남만 생각하시는 엄마한테요.
그 이하는 아들이건 딸이건 모두 찬밥..
그러시고 나중에 상처나 받지 마셔야 할텐데...

그리고는 뭐 할때는 꼭 저 부르세요. 큰딸이라고..
잘 모르는 친척 결혼에도 부조하라고 하시고...
제일 만만하다고 하시면서..
애궁..

저만 이런 생각 하나요?
저 넘 속좁죠?
어디 얘기할때 없어서 그냥 주절주절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