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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준비...아파트명의 이전에 대해...


BY 속쓰림 2002-08-17

너무나 이기적인 남편 때문에
싸웠습니다.
맞벌이 하면서
처음부터 생활비를
제가 부담했기에
남편 봉급은 저축해서
아파트를 샀습니다.
차도 남편이 좋은 차
저는 소형차...
차도 아파트도 모두 남편 명의.

지난 번 시댁일로
싸웠을 때
아~ 공동명의를
고집하지 못한 것에 대해
무지 후회하였습니다.

이래저래
손해본다는 느낌이 드니
너무 속상해
이야기를 나누다 싸움이 붙고...
제 친구들은 저보고
바보라고 이야기 하지요.

나이 마흔 넘어
아무 것도 가진 것 없이
너무 속상하고
순수하게 모든 것을 생각하고
결혼 생활을 시작했던
제가 후회스럽네요.

물론 남편은 성실한 편이예요.
하지만
그런 문제는 별개라고 생각됩니다.

남편과 이혼도 불사할 생각인데..
우선 남편의 명의로 되어 있는
아파트를 제 이름으로 바꾸고
담보 대출이라도 받아서
얼마간의 돈을
남편에게 주고

아이들을 제가 맡아
키우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남편 명의의 아파트를
제 이름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절차와 서류 등을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