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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을 부탁드리며, 글을 올립니다


BY jooya1009 2002-08-29

전에도 몇번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층층시하에서 어렵사리 살고 있다했던, 그때 님들께서
분가하라고 하셨잖아요
드뎌.. 분가는 아니지만 청약적금을 들었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
오늘아침에 사건이 터졌져
내용은 시부가 낡은 건물하나를 샀는데
그걸 헐고 빌라를 짓겠답니다
근데 돈이 모자라 울 신랑한테"만약에 너 적금들고
있는 걸 깨야할지도 모른다고" 했답니다
신랑이 내 의견은 안 물어보고
그렇게 하라고 허락했다는 것땜에 대판싸웠는데
우짜다가 이야기 방향이 다른것 쪽으로 흘러버렸어요
그러던 와중 신랑이 "니가 그렇게
일 다니고 싶으면 내일부터 알아봐라" 하대요
문제는 시모가 9월부터 일다닌다고 그랬다는 겁니다
신랑이 엄마한테 말해서 다니라고 했다는건데
간접적으로 들은 얘기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시모하고 다시 상의를 하고 알아봐야 할지 아님
모른척하고 알아봐야 할지... 또 얘기하다가
엉뚱한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 역효과를 내는 건 아닌지
겁이 납니다...
전 지금 너무 답답한 상태이고 분가가 당장 안되면
일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구요..
기회는 왔는데.. 님들 같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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