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된 무직장 여성입니다.
정보 얻을게 있어 아줌마닷컴 들어왔다가 여기저기 게시판 둘러 보는 중인데요 참 결혼하기가 싫어져요...
어차피 현재 남친도 없는 상태이지만 집착같은거 버려라하면서 날 차버린 그놈자식 잊는데 일년이 넘게걸리네요..
남자들 바람기야 울아버지 생각하면 잘알고있지만,
그래서 남자들이란 이쁘고 돈있는 여자들만 밝히는 하등 동물이란거 알고있지만,
아내친구 침대로 겨들어가는 남자라던가
자기애낳고동거까지한여자를 자신에게 하두집착해서 헤어졌다고 말하는 남자라던가
이런 내용들을 읽고 보니 사람이... 난 너무착하고여려서 이런놈한테걸림자살할거란생각밖에안드네요...
결혼해서 난행복해요 다시태어나도당신하고결혼할거야 뭐이런얘기들은 찾기힘드네요
웃기는짜장들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제친구들도 왠만함 결혼안하고살고싶대요...
갈수록여잔줄어들고 걔다가 혼자살겠다는 여자늘어가고
여잔혼자살아도 안불쌍해보이는데 남잔혼자살면 불쌍해보입니다
보편적으로...
애초에 사회구조가 여자들을 집안에 들어앉힘으로써 여자들은 어느순간이렇게돼버렸습니다.
남편잘만나 시집잘가야된다
울엄마 그럽디다
요즘같은세상이었다면 너네아버지만나결혼안했다고
세상이 변하니 여자도 변해야져
요즘 무직상태인데 걔다가 면접보면한다는소리들이 재능은 높이평가하지만...그러고는말끝을흐리네요...드러워서...
그래서 그냥시집이나가까싶기도합니다...
그냥시집이나가까...여자들시집이뭐생활보호대책세워준답니까?
결혼은 죽고 못사는사람없음 안해야져...
국가기관에서그럽니다.
여성이 사회구성원을 재생산하는 본분을 다하지못해 출생률이 급격히 감소하고있다고 지랄 지들에게 세금갖다바칠 일꾼이 모자라단말이겠져 복제기술발달하는데 언젠간 국가기관에서 지들이 말하는 사회구성원들 복제해내겠더라고요...
여튼 또 공상과학같은소리...
그런데 저처럼결혼하기싫어하는친구들이 주위에도 제법있어요
벌써결혼한친구들도 결혼일찍했다고 후회하는친구들도있고
대체 남자란것들 자체를 못믿겠어요...
아쓰..생각나네 믿고따라줄여자가필요했다는 그놈자식의말...
믿고따라준다? 웃기네요 서로믿고의지하는거아닙니까?
결혼은 평생같이살 남자친구구하는거 아닐까요?
그런데 남자하고 친구할라니까 참 덜떨어진 하등동물들같아서...
여자는 지적인생명체라니까요...
에구에구 주절주절....그냥찌껄입니다.
대한민국에 보다 당당하고 보다 여우같은여자들이 많이 늘어나길 바랍니다...대체로 여자들은 왜 당하고 희생하며사는거져?
왜 엄마니까 희생하고 여자니까 당하냐고요?
울엄마를봐도 불쌍합니다.
내속옷정도는 내가먹은 밥그릇정도는 내방청소정도는 내가해도 되는데 그걸내가다알고있는데도 잔소리하시면서 다해결해주십니다.
내가엄마라면 나같은 딸내미는 벌써 쫓아냈습니다.
20살이후부터는 너알아서 살아가거라이러면서...
말들이길어지며 그럼이만....